“악마와 천재의 위험한 더블게임”이라는 문구. 그 아래에 머리를 넘기고 악마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두 남자. 양동근과 김성수가 주연한 <모노폴리>(감독 이항배·공동제작 한맥영화사 스카이븐필름)의 티저포스터가 공개됐다. <모노폴리>는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‘1%클럽'을 권력화하기 위해 모인 두 남자의 음모와 배신을 다루는 스릴러. 김성수는 악마적인 카리스마를 담아내기 위해 포스터 촬영 중 연방 괴성을 지르고 다녔다는 후문이다. 막바지 촬영이 한창인 <모노폴리>는 2006년 3월 개봉예정이다.
<모노폴리>에서 관능적 팜므파탈로 변신한 윤지민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됐다. 윤지민은 1996년 슈퍼엘리트 모델 출신으로 그동안 남양유업, 국민카드, 아이오페 등의 CF에 출연해 왔다. 모델 출신답게 늘씬한 키에 불륨있는 몸매를 가지고 있는 그녀가 영화 <모노폴리>에서 맡은 역할은 양동근과 김성수 사이에서 갈등을 야기하는 ‘팜므파탈' 앨리 역. 최근 태국에서 진행된 비키니 촬영에 임한 윤지민은 노출이 많은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과감함으로 스탭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. 섹시한 팜므파탈을 위해 과감한 비키니 촬영도 불사한 윤지민의 첫 스크린 데뷔작 <모노폴리>는 2006년 3월 개봉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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