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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미머핀을 꼭 만들어 보고 싶어서;; 장미원액도 구입해 봤답니다. ^-^
저는 시중 핫케익가루로 간편하게 시도해봤는데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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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료는~
시판 핫케익 가루 : 우유 를, 2 : 1 비율로 맞췄어요.
오일은 넣어도 되고, 안넣어도 되요.
(전 깜빡하고 빠뜨렸더니, 부드럽고 살짝 쫀득하기도 한 머핀과 찜케익 중간느낌이 되었더라구요.)
계란 2개.
갖은 토핑들.
+ 장미원액 (홈로즈"의 샤르망 로제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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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핀은 포실포실 하면서도, 쫀득하기도 한 느낌이예요.
노버터, 노오일로 만드니 담백하기도 하구요~
게다가 넘 간편하다는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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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아쉬운것은
장미원액은 베이킹에 쓰긴 좀 아까운거 같아요.
핫케익 맛이 넘 강해서 장미원액의 본향을 느낄수 조차 없더라구요. -_-;;
그저 "장미 원액의 영양이 몸으로 갔겠지...." 하는 추측만 있을뿐. ㅋㅋ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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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한 모험(?)은 하지마시구,
빵에는 요 맛난 홈로즈의 장미잼을 발라드시길... 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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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오히려 기대조차 안했었던...)
이 장미원액으로, 우유에 타서 마셔봤는데..
진짜 맛있더라구요. >_ P <>
약간 상큼하면서도 장미향기가 그득한 우유. 로즈밀크 - 정말 예술이였어요. ㅋㅋ
우유와의 궁합이 어울리는거 보니, 쉐이크도 좋을듯하구,
과일과 섞어서 샤벳이나 젤리로도 좋을듯하구요~
장미성분이 여자에게 좋다던뎅~
담엔 요것도 좀 큰걸로 주문하려구요~ㅎㅎ
색다른 경험을 느끼고 싶은분들께 추천드려용~
+ 원문: http://yui566.blog.me/301265410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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