머리결 손상이 심해 펌이 안나와 열심히 관리하려고 선택한 제품.
맥주 샴푸 사용하고 효과 봐서 큰 고민없이 구매.
맥주 샴푸후 1차적으로 타올 드라이 후 손상된 머리카락 끝부분에 정성스럽게 도포.
그리고 헤어캡 쓰고 방치.
깨끗하게 헹군 뒤 타올로 비비지 말고 두드려 드라이.
한달 열심히 했더니 확실히 손상모에 뭔가 꽉 찬 느낌.
펄펄 날리는 머리가 아닌 차분하게 가라앉아 있어 보기 좋아요.
계속해서 재구매각.
사실 미용실에서 비싼 돈 주고 한번 관리하는 것 보다 집에서
이렇게 관리하는게 더 나은것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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